21일간 교회 위해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돼 

 용산성전(담임 이연섭 목사)은 8일부터 27일까지 ‘한계를 넘어 기적을 여는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용산성전 대성전에서 진행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과 응답을 기대하며 실시된 이번 기도회는 매일 새벽 이연섭 목사가 직접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줬다. 또한 나라와 민족,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용산성전, 성도의 전인적 각 영역의 공동기도문을 10분간 함께 선포하며 기도하는 순서를 가졌다.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성도들이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21일 특별새벽기도회’는 성도 개개인이 기도응답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함으로 영적성장의 발판이 됐다. 더 나아가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통해 용산구의 영적분위기를 쇄신하며 온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대사로 지역사회에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