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이수헌 장로(성민촌·상도갈비타운 회장)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개인 사진전을 연다.
 ‘아름다운 만남’((Lovely Encounte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에는 자연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를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활발한 사업 활동은 물론 교회 봉사에 열심인 이수헌 장로는 우연히 사진을 취미로 갖게 됐고, 한양대 장호숙 교수로부터 사사받았다.
 극동방송 부위원장이기도 한 이수헌 장로의 개인사진전 개막식은 31일 오후 5시에 열리며 김장환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