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새성전 건축을 위한 추계부흥대성회’를 엘림교회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성회 첫날은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둘째날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셋째날은 이진우 전도사와 이응경 사모 간증집회를 끝으로 풍성한 은혜의 잔치를 가졌다.
 엘림교회는 ‘성전건축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이번 추계부흥대성회를 준비했다. 또한 새성전 건축을 위해 매일 새벽 하루도 빠짐없이 1000일 작정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회를 위해 모든 주의 종과 성도가 21일작정 릴레이 금식기도를 드리며 열정을 다해 준비했으며, 전성도가 하나되어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 시간 성전이 가득차는 놀라운 역사를 보였다.
 이번 집회는 엘림교회 전성도에게 큰 감동과 은혜속에서 더욱 성전건축의 동력을 얻고 새 힘을 얻는 성령충만한 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