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국(국장 방경현 목사)이 31일 ‘3000예배자 달성의 날’을 앞두고 삼일기도회를 진행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제2교육관 사랑성전과 대성전(수요일만)에서 개최된 기도회에서 장년국 성도들은 수요 특화예배의 활성화, 특히 3000명 3040세대가 모여 열정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될 것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삼일기도회는 방경현 목사를 비롯해 탤런트이자 목회자인 이진우 전도사와 이응경 사모 부부, 원종필 목사 등이 설교와 기도회를 인도했다.

 방경현 목사는 기도회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거룩함, 겸손과 순종으로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복음의 증인되어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기도회를 통해 믿음 안에서 하나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31일 ‘3000 예배자 달성의 날’을 기점으로 장년국이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장년국은 31일 ‘3000예배자 달성의 날’과 함께 헌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배에는 가수 소향이 초청돼 특별공연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