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전(담임 남준희 목사)은 지난달 23일 주일 5부 예배시간에 제6회 총동원 제직 및 가족초청 연합예배를 열었다. 200명의 성도들이 모인 이날 예배는 조귀삼 목사(한세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드려졌다. 베드로전서 2장 1∼1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설교한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선택하고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실천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다”라고 설교했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연합성가대와 유초등부 성가반이 특송, 중고등부 누리알림이 헌금송을 맡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번 성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았다. 또한 교회의 큰 부흥과 새성전 입당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