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롬 8:26 ◎찬송 : 372장(통 420장)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감화를 받으면 죄책감을 갖게 되고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답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을 알게 되고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우리가 죄 씻음을 받고 죄책에서 해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죄를 용서받은 사실에 크게 기뻐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우리는 또 다른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죄의 본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죄성을 벗어버리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이미 우리를 용서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 7:18)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때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옆에 계셔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