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하면 사람들의 흥정하는 소리와 웃음, 시끌벅적함이 떠오르는다. 하지만 제아무리 시장이라해도 그곳이 서울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구로시장이라 하더라도 이들이 한번 모였다하면 시장의 모든 소리들을 압도한다. 그 소리는 바로 남구로성전의 ‘권사, 지역장, 구역장 중보기도회’에서 들려오는 찬양과 기도소리다.
매주 수요일 120여 명이 참석하는 기도회에는 함덕기 목사가 4차원의 영성 중 ‘생각’에 말씀 포인트를 두고 짧게 말씀을 전한다. 생각을 먼저 바꾸고 힘 있게 기도를 1시간동안 이어나간다. 함덕기 목사는 순복음의 성도로서 단연 중요한 신앙교육이 성령충만한 기도임을 강조한다. 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문제 해결과 신유의 간증도 나오고 있다. 매 기도의 시간 성도들은 지하 성전을 무너뜨리겠다는 각오로 기도한다. 기도회의 주제는 하나다. 교회 부흥이다. 부흥이 일어나면 성전 건축도 문제없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1시간 동안의 기도를 마친 후에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신앙교제를 하고 2교구를 중심으로 또다시 중보기도회가 열린다. 이 중보기도회는 전도특공대를 탄생시키기 위한 꿈을 꾸며 진행 중이다.
기도의 어머니들은 매주 수요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기도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