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사 6:5 ◎찬송 : 280장(통 338장)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만나고 나면 자신의 모습이 완연하게 드러나고 맙니다.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과 죄인이라는 사실이 주님과의 만남이라는 거울속에 투영되는 것입니다.
이사야도 하나님을 만난 후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면 무슨 죄를 지었든지 회개의 기도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회개가 없는 신앙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회개하지 않고 믿는 것은 종교적이며 철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이지 예수님을 모시는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회개의 기도를 드렸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된 후에도 여전히 죄를 범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는 깊이 회개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짓는 죄를 늘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