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담임 함덕기 목사)은 10일부터 22일까지 성전 건축 및 이전을 위한 특별새벽기도를 진행 하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매일 지구장 김종일 장로를 비롯해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기도의 불을 지핀다. 성도들을 위해 함덕기 목사는 학개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함덕기 목사는 “매일 새벽마다 성령 충만한 기도의 함성은 구로 전역에 사탄 마귀가 저질러 놓은 모든 죄, 저주, 가난, 질병의 문제를 예수 이름으로 해결하고 불태워 버리기에 충분하다. 그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남구로성전은 환경의 열악함과 지하 성전의 취약성 등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다 맡기고 구령의 열정으로 지역 주민을 향해 예수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