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즐겁게 웃고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족처럼 정겨운 그들… 바람에 맞춰 리듬에 맞춰 코스모스들이 가냘픈 몸으로 한들한들 춤추고 있습니다.우리들도 코스모스와 함께 행복 리듬에 맞춰 가을댄서가 되어봅시다.
글·이소흔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