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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미국 뉴욕서 한인 성회 인도

 미국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콘퍼런스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뉴욕순복음연합교회와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등에서 한인성회를 인도했다.

 

 뉴욕교협 주최 ‘이영훈 목사 초청 간담회’
 뉴욕성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가 10일 오전(현지시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주최한 간담회에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플러싱에 위치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초대 안디옥 교회를 본 받아 선교와 화합의 뉴욕교협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령의 음성을 듣는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은 선교하는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부흥할 수 없고 유럽 교회처럼 박물관이 되고 말 것이다. 뉴욕에서 맡겨진 사명은 전세계를 품고 선교하는 사명이다. 대립하지 말고 한마음되어 교회를 잘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미주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미주지역 부흥을 위해 뉴욕지구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친 후 다같이 기도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축복부흥성회
 10일 저녁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양승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오직 예수’를 강조했다.
 연금공제회 이사장 지원갑 목사의 대표기도 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창 28:18∼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제일주의, 교회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이 반드시 복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거나 대법원 판사 그리고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제일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So help me, God)’라고 선서한다. 이것이 미국의 전통이고 이것이 복 받은 나라가 된 이유다. 전 세계 인구의 3.5% 밖에 안되는 미국이 전 세계 물자의 60%를 쓰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어떤 길이든 하늘에 이른다는 종교다원주의는 잘못된 것이다. 구원의 길은 하나이고 그 길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 외에 그 누구도 구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전할 사명이 있는 곳이 교회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라”며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국사람 뿐만 아니라 이 다문화 사회 가운데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 부흥과 성도 개인의 신앙성숙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순복음북미총회임원 조찬
 11일 순복음북미총회 임원들이 모인 조찬에 참석한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성령운동을 전개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북미총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선교의 장자 교단이다. 조용기 목사님의 선교는 서구중심의 복음이 아시아로 넘어와 꽃피우게 했다. 성령운동은 오순절운동이요 순복음운동이다. 성령운동의 한 길을 걸으신 조용기 목사님이 뿌린 씨가 지금 전세계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절대로 다투거나 나뉘지 말고 십자가를 든든히 붙들고 오리지널 순복음운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서 성회인도
 11일 저녁에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대성회’가 개최됐다. 이만호 목사의 소개로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히 11:1∼6)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믿음은 매일 꿈꾸는 것이다. 현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면 인간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꾼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꿈을 내 맘에 갖고 나갈 때 미래를 열어 나가는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만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신다. 가진 것이 없어도 주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나갈 때 승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북미총회 임원과 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주변의 소외받고 있는 홈리스와 병자들까지 참여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말씀선포 이후 아픈 이들을 위해 신유기도를 통성한 후 치유의 역사를 선포했다. 이날 예배 축도는 목동주 목사(북미총회 총회장)가 맡았다.
 이영훈 목사 초청 성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새 힘을 얻었다.

 

기사입력 : 2012.09.16. am 11:04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