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십자가에 희망이 있다” 

 구국을 위한 조용기 목사 초청 성령 충만 축복성회가 6일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조용기 목사는 마가복음 5장 24절에서 34절을 본문으로 열두해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의 간증을 전하며 4차원의 영성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혈루병을 앓은 여인은 절망적인 사람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꿈을 갖게 됐고 새생명을 얻게 됐다”며 갈보리 십자가에 희망이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십자가를 통해 희망찬 꿈을 갖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 창조적인 입술의 고백으로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성도들은 수험생과 자녀교육을 위해, 질병치료와 건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