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리바이벌 코리아(이하 RK)를 통해 청년들은 봉사와 헌신의 의미를 깨닫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를 삼았다.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청년들이 RK에 지원해 1998년 시작돼 15년 간 이어져 온 RK역사의 맥을 이어나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100여 명이 늘어 새로운 교회들을 섬길 수 있게 됐다.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체험한 청년들은 단기선교 이후에도 다음해에 재방문하거나 여름사역에 이어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충사역을 실시한다. 여주팀은 매주 전도를 하러 여주를 찾아가고 있으며 소록도팀은 6년 넘게 사역을 지속해 오고 있다.
RK본부에서는 한해를 시작할 때 예년에 RK팀이 파송됐던 130여개의 교회 목록을 작성해 사역을 준비한다. 이들 교회들을 중심으로 요청서를 받고 각 교회의 필요를 정리해 사역 계획을 세운다.
팀장과 팀원교육은 5월과 6월에 열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사랑과 섬김을 기본 기치로 삼아 방문한 교회와 지역에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사역을 할 때 유용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했으며 특히 팀장들의 리더십 교육에 주력했다.
RK 팀장이 되려면 교구 내에서 지구역장 및 임원 등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어야 한다. 이외에 교구장의 추천과 부모님 동의서도 필요하다. 팀원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도 교구장 추천서가 필수다.
선교를 다녀 온 후에도 사역이 완전히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교구 내에서 사역 보고 시간을 갖고 있으며 9월 셋째주에는 월드미션과 함께 대성전에서 보고 예배를 드린다. 이어 팀장 간담회가 9월 넷째주에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 팀장들은 올해의 사역을 뒤돌아보며 반성과 함께 잘된 점은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2013년 사역의 기초를 닦는다.
12월에는 2012년 리바이벌코리아 책자가 발간돼 각 팀의 사역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