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성전(담임 배삼한 목사·지구장 유중훈 장로)은 지난달 26일 새신자 특별 침례식을 과천 정부청사 인근 계곡에서 진행했다. 동작성전은 올해 새생명전도축제와 한 영혼 추수 운동을 통해 새로 등록한 새신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침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새신자수는 교회학교 4명, 청년부 5명을 포함한 48명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으며, 교역자 및 제직들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침례받은 성도들을 축하했다.
 이날 침례식에서 배삼한 목사는 ‘하늘문이 열리는 오늘’(마 3:16)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혼이 구원 받을 때 천국에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이 땅에서는 그리스도를 통한 축복의 통로가 열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감사하고 옛것을 벗어던지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새사람으로 거듭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부 순서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성도들이 떡과 과일을 나누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