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교육훈련국(국장 이창국 목사)은 지난달 26일 바울성전에서 성경교육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 순복음신학아카데미, 4차원의 영성칼리지까지 우리교회 성경교육프로그램과정에 등록한 성도들이 참석했다.

 성도들은 앞으로 성경을 심도있게 공부하고 4차원의 영성, 교회사, 이단 등 신앙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게 된다.

 개강예배에서 이창국 목사는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고전 5:6∼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앞으로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설교 후에는 강사소개 및 교육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한편 교육훈련국은 지난달 19일에는 봄학기 수료예배를 드렸다. 졸업예배에서 한상인 부목사는 ‘성장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와 상장을 수여했다. 봄학기에는 성경학교 등 성경교육프로그램을 1142명이 졸업했다.

 성경교육프로그램은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 신학아카데미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앞선 과정을 졸업해야 다음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