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넘치는 용산성전,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
‘성경1독, 1시간 기도, 1명이상 전도’ 위해 주력
전도, 선교에 힘쓰며 용산구 복음화 힘써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용산성전에 들어서면 봉사자들이 환한 얼굴로 성도들을 맞는다. 인사를 받는 성도들의 표정도 밝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 같은 교회라는 표현이 딱 맞는다. 다른 성전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성도들이 신앙안에 똘똘 뭉쳐있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열정 만큼은 그 어떤 대형교회보다 뜨겁다.
용산성전은 500세대, 1000명 출석을 목표로 세웠다. 111운동을 통해 교회 부흥을 꿈꾼다. 1년 성경 1독, 1일 1시간 기도, 1명 이상 영혼 구원은 올해 용산성전 표어다.
용산성전은 261세대 441명의 성도가 섬기고 있다. 장로 6명, 권사 34명, 안수집사 1명, 집사 92명이 제직으로 있다. 용산성전의 유일한 교구인 동부교구는 조진호 목사가 맡고 있다.
용산성전은 이촌동을 중심으로 11개 지역으로 나눠 전도하고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해 힘쓴다. 기관마다 매주일 기도회를 열고 수요일에는 전도대회를 나가 복음을 전한다. 용산성전은 12년 전 지하의 작은 성전에서 시작했다. 열심히 기도하고 꾸준히 전도해 성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고 상가건물에 2∼4층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차진호 목사는 새신자 전도, 매월 기관 헌신 철야예배, 제직수련회, 성지순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교회 성도들의 단합을 이루고 있다. 주일이 되면 차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눈다. 새신자들에게 선물도 주고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펼치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다양한 교제를 나눈다.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니 헌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용산성전은 전도에 포커스를 맞췄다. 영혼 구원과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전도와 정착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이다.
교회 부흥의 중심에 ‘전도 사랑 새신자실’이 있다. 곳곳마다 전도와 성령의 등불을 밝히자를 표어로 삼고 전도에 매진하고 있다. 지하철 입구 전도, 지역 및 축호전도, 결신자 가족, 이웃전도, 관계전도 뿐 아니라 새신자 정착관리까지 주도적으로 맡아하며 교회 부흥의 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일 기도회를 하며 새신자들을 전도하고 양육해 교회의 기둥으로 정착시킨다.
용산성전만의 또 다른 자랑은 지구역장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믿음으로 하나된다는 것. 용산성전은 매년 두 차례 지구역장의 날이 있다. 최근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용산성전에 지구역장의 날이 생긴 것도 벌써 3년째다. 지구역장 수련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야유예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사기를 충전한다. 세족식도 하고 함께 중보기도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가 된다. 그 열매가 전도로 이어지고 있다.
11개 지역 중 10지역은 95%가 새신자로 이뤄져 있다. 지역장인 전순연 권사가 1년에 20∼30명을 전도해 3년 째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다. 10지역의 부흥 비결은 전도에 헌신하고 앞장서는 두 자매의 놀라운 열매다. 1구역은 전순연 권사가, 2구역은 동생 전순열 집사가 구역장을 맡고 있다. 전순연 권사는 11년 전 용산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 8개월 동안 새벽기도와 작정 금식기도를 드리며 동생을 전도했다. 그 뒤로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며 전도에 힘썼다. 독거노인을 도와가며 꾸준한 나눔 사역도 솔선수범해 펼친다. 노인정에서 10년동안 꾸준히 봉사하며 어르신들을 섬겨 50%의 전도의 열매를 맺었다. 7년동안 꿈쩍 않던 분도 전 권사의 사랑과 헌신에 녹아져 교회를 찾았다. 동생 전순열 집사도 사업장을 통해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고 있다. 하나님을 믿고 물질의 축복도 많이 받아 전도를 위한 후원도 앞장서고 있다.
전 성도들이 하나돼 성령운동 기도운동 말씀운동 나눔운동을 전개하며 부흥하고 있는 용산성전.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확실하게 체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늘도 기도와 찬양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사진설명 : 용산성전 부흥을 위해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권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