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성전(담임 백근배 목사)은  14일 마라나타 국악선교단과 함께 하는 열린 예배를 드렸다. 안산성전은 국악 공연을 매개로 이웃 주민들을 초청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구장 나상영 장로와 성도들은 춤추며 흥겹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국악선교단을 통해 이웃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중보기도했다.

 이날 백근배 목사는 골로새서 4장 2∼3절을 본문으로 안산성전이 전도할 문이 열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산성전 성도들은 하반기 전도에 더욱 힘쓰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초청 예배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초청 예배를 열어 이웃들이 새 힘을 얻고 가는 교회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