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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성전, 성도들과 성지순례 하며 선교 비전 심어줘


 용산성전 성도들이 하나된 것은 차진호 목사의 따뜻하고 세심한 목회가 큰 역할을 했다. 홍콩선교사로 사역하다 2009년 용산성전으로 부임받은 차 목사는 성도들에게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줬다. 성도들과 함께 성지 순례를 하며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로 만들었다. 올해 2월에는 제직수련회를 제주도 성지순례로 다녀왔다.(사진)

 첫날은 이기풍 목사에 의해 개척된 성내교회와 제주도 최초 순교자인 이도종 목사의 대정교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순례를 시작했다. 제직들은 제주도의 선교 역사를 배우며 제주도 교회의 부흥과 성령운동을 위해 기도했다.

 5월에는 백두산으로 담임목사와 함께 하는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33명의 성도들이 함께 하며 중국 복음화와 북한 땅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지난해에는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성지순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예루살렘 감람산 정상의 예수승천교회를 비롯해 주기도문교회, 눈물교회, 만국교회, 마가다락방교회를 방문하며 예수의 흔적을 확인하고 은혜와 감동을 체험했다. 성도들은 산상수훈을 가르쳐주셨던 팔복교회와 오병이어 기념교회,  베드로 수위권교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이어진 비아 돌로로사 십자가의 길은 순례여정의 클라이막스를 이뤘다. 주님이 지셨던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성도들은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더욱 충성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길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2.08.19. am 11:52 (입력)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