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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분당교회 대만 화련에 교회 개척

중국복음화 박차… 성령의 역사 기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 이태근 목사)가 대만 화련에 첫 선교지 교회를 세우고 1일 개척감사예배를 드렸다.

 화련복된순복음교회(임미선 선교사)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주관한 개척감사예배는 12개 교회 170여 명의 화련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13억 중국대륙 복음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대만 화련에 교회를 개척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화련복된순복음교회를 교두보로 대만과 중국선교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대북순복음교회(담임 장한업 목사)와 분당하베스트선교회(회장 정석천 장로) 후원 속에 열린 이날 개척감사예배에는 순복음분당교회 대학청년부 대만 단기선교팀을 비롯해 대만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리오야오총 목사(대북순복음교회)의 사회, 서상진 목사(대중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황연성 목사(화련쟈미산장로교회)의 축사에 이어 대북순복음교회 담임 장한업 목사의 통역으로 말씀을 전한 이태근 목사는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데 첫번째 목적이 있다”며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 소외된 자를 사랑으로 이끌어주는 교회, 갇힌 자를 자유케 하는 교회, 병든 자를 치유하는 교회,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을 감싸주는 교회, 강도 만난 자를 돌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태근 목사는 “교회는 가난하고 소외되고 헐벗은 자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영혼을 변화시키고 예수의 이름만을 높이며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중심으로 말씀과 은혜,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감사말씀을 전한 임미선 선교사는 “화련지역에 순복음의 영성을 이어갈 수 있는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30년 전 최자실 목사님과 조용기 원로목사님을 통해 화련에 불붙었던 성령의 역사가 다시 회복되길 기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이 땅에 불신자가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련복된순복음교회는 순복음분당교회가 해외에 개척한 첫 번째 교회로 대만 내 세워진 순복음교회로는 15번째다. 이날 예배에는 대북순복음교회를 비롯해 반차오순복음, 신주순복음, 샹허순복음, 타이중순복음, 린거우순복음, 화련자인, 화련페이샹, 대중순복음, 화련자미산장로교회가 참석했다.

 한편 이태근 담임목사는 화련복된순복음교회 개척감사예배에 앞서 7월 30일, 31일 양일간 두차례 저녁 성령대망회를 인도했으며 31일 오전에는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다.

 

기사입력 : 2012.08.12. am 10:49 (입력)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