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가족들과 우리교회 방문, 4부예배 참석

 마가렛 클락 케시 주한 가나대사가 지난달 29일 주일 4부예배에 참석한 후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가나 최초의 여자 대사인 마가렛 클락 케시는 목회를 하고 있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조용기 목사는 “아프리카에 기독교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사람들을 돕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다”라고 강조하며 “나는 54년간 목회를 통해 어려운 사람에게 희망을 줬고 많은 사람이 기적을 체험하는 것을 봤다. 한국이 빠른 시간에 발전하고 축복받은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 교회에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에는 이스라엘 외무부차관 아얄론 다니엘과 주한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 외 이스라엘 외무부 관계자들(사진아래)도 우리교회를 방문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