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연합예배가 지난달 24일 바울성전에서 드려졌다. 예배를 통해 교역자와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종이 되기 위해 기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중요성’(눅 11:5∼1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앙생활하면서 절대 분리 할 수 없는 것이 기도”라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끈질기고 구체적으로 기도할 것을 권면하며 “기도에 몰입하고 집중해서 매달릴 때 삶이 바뀐다. 구체적인 기도는 응답을 전제로 한 기도다. 긍정적인 믿음이 바탕이 된 기도를 해야 한다. 꿈만 가져도 현실이 바뀌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꿈을 갖고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와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달 31일 시온성전에서는 이단보수교육이 실시됐다. 강사로 신현욱 소장(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이 초청되어 성도들을 미혹하는 사이비 종교집단, 이단의 실체에 대해 밝히고 이들의 위험성에 대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