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우리의 교구다”

<사진설명:지난달 22일 사랑성전에서 반석교구연합예배를 드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서울 외곽지역과 경기지역 성도를 위한 교구
장로 260명, 권사 238명, 안수집사 75명 등
교회 일꾼과 교회 부흥의 주역들로 구성
“대한민국이 우리교구다” 표어대로 반석교구는 경기도 일대와 전국을 교구로 삼아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교구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을 이끌 가장 큰 황금텃밭을 가진 교구라고 할 수 있다. 반석교구는 대교구권외 서울시 외곽지역과 경기도지역에 거주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위한 신앙울타리로 2010년 4월 창설됐으며, 당시 1개 교구에서 현재 4개의 교구로 급성장한 교구이기도 하다. 지금도 매주일 많은 성도들이 반석교구에 대한 문의와 교구등록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 반석교구는 세대로는 1250세대, 성도는 2650성도이며 이 중 장로 260명, 권사 238명, 안수집사 75명, 서리집사는 남자가 162명, 여자가 300명으로 모두 462명이다. 또한 지·구역장은 남자가 30명, 여자가 62명이다. 제직과 지·구역장의 숫자가 교구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반석교구는 교회의 일꾼이 모인 교구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석교구는 문제가 있는 분들이 모이는 곳인가요?’ 라는 등의 문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교회 허동진 장로회장을 비롯해 많은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이 더불어 교회기관을 비롯해 각 봉사처에서 봉사하고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반석교구의 특성상 대부분이 멀게는 충남 아산지역과 수원, 양주, 파주 등 먼 거리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일이나 교회행사가 있으면 빠짐없이 참석해 남다른 신앙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반석교구는 1교구[강남, 강동]는 김춘기 목사가 담당으로 서초·강남·송파·하남·분당·용인 및 서울기타 지역을, 2교구[서남권]는 이명숙 전도사가 담당으로 광명·안양·시흥·안산·수원·평택 및 서울기타 지역, 3교구[강북권]는 박광현 전도사가 담당으로 성북·도봉·노원·양주·남양주·의정부 및 서울기타지역, 마지막으로 4교구[서북권]는 김정대 목사가 담당으로 부천·부평·인천·김포·일산·파주 및 서울기타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교구 특성상 교구별 모임도 갖기 힘들고 구역조직도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반석교구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연합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반석교구는 4월에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반석교구연합예배를 바울성전에서 드렸다. 당일 바울성전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일부 성도들은 계단이나 돗자리를 펴고 앉는 것도 모자라 서서 예배를 드려야할 정도였다. 이영훈 목사는 “반석교구가 곧 대교구로 승격될 것이다”라며 교구 성도들에게 확고한 비전을 심어주었고 교구장들과 제직 그리고 성도들은 대교구 승격을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에 발맞추어 반석교구는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교구별로 10지역, 40구역 설립, 총 50지역과 200구역 설립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매월 연합예배와 교구별 교구협의회 및 성령대망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지·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지역별로 지역예배를 실시하여, 성도들에게 소속감과 정체성을 심어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구장 공신일 장로는 “2년전 반석교구가 창립되면서 이영훈 목사님이 각 교구가 대교구가 될 것이라는 꿈을 심어주셨다”며 이를 위해 모든 제직과 교역자,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반석교구는 당장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기존의 대교구와 비교할 때 부족한 부분도 많다. 지역별 교구버스운행, 지역별 기도처 설립 등이 바로 그 것이다. 하지만 반석교구 성도들은 머지않아 이 모든 숙제들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고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석교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의 선봉장이 되어 서울 인근 지역은 물론 경기지역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를 교구 삼아 영혼구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