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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구, 거리가 멀어도 은혜는 가까이


<사진설명 : 반석교구 일꾼 장로·교역자·총무권사들.>

교구 특성상 지역 전도에 어려워
꾸준히 부흥하는 이유 항상 전도


 반석교구 성도들은 대부분이 집에서 교회까지 거리가 멀다. 뿐만 아니라 지역식구들마저도 가까운 지역에 사는 이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석교구가 1교구에서 4교구로 부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도들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멀다하더라도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표정에서는 힘들다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이 여름에도 성도들은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새신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예배를 드리러 온다.

 특히 반석교구 중에서도 경기도지역의 부흥이 눈에 띈다. 반석4교구 1∼4지역은 모이기에 힘쓸 뿐 아니라 매주 역전과 시장에 ‘행복으로의 초대’를 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웃 전도를 위해 시장을 볼 때면 콩나물도 2봉지를 사서 하나는 전도대상자에게 선물한다. 이렇게 관계를 맺기 시작하며 복음을 전하는 관계전도는 전도효과가 가장 크다. 뿐만아니라 직장에서도 복음 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정미라 집사(3교구)는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인근 가게 직원들을 전도하는데 열성이다. 신우회를 조직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교회로 인도한다.

 이렇게 항상 전도에 열심인 성도들이 가득하니 반석교구가 꾸준히 부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비록 조직적으로 전도를 하거나 새신자 양육을 함께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어려운 점도 많지만 순복음의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무장된 성도들에게 그리 큰 어려움도 아니다.

 

기사입력 : 2012.08.05. am 10:51 (편집)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