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열려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이장균 목사)는 4일부터 6일까지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부흥대성회’ 를 진행했다. 4일, 5일은 엄진용 목사(수원제일좋은교회)가 설교했으며 6일은 홍수환 장로와 옥희 권사가 간증을 통해 큰 은혜를 전했다.
 이번 부흥대성회는 앞서 진행된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와 이어져 은혜의 릴레이를 이어갔다. 예배는 권사회, 여선교회, 남선교회 주관으로 열려 각 기관은 하루씩 예배 개최를 맡아 은혜로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강사로 초청된 엄진용 목사는 ‘두려움 없는 신앙’(시 46: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며,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오는 수많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면 능히 넘지 못할 산이 없음을 선포했다. 또한 ‘복있는 사람’(시 1: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수환 장로와 옥희 권사는 ‘사람의 본분’(전 12:13)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이들 부부는 지금까지 인생의 고비마다 여정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귀한 사연들을 성도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