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안내는 내게 맡겨라”
20일 시험 가동, 본격 시행은 8월 초부터 
                    

 우리교회 소개와 건물 및 부서를 안내하는 무인 안내 시스템이 20일부터 시험 가동된다. 총무국 IT팀은 12일 설명회를 갖고 20일부터 무인 안내 시스템을 시험 운행하고 수정부분을 보완해 8월 1일부터 정식 가동한다고 밝혔다.
 무인 안내 시스템은 일단 대성전과 세계선교센터 그리고 제2교육관 1층에 각각 설치돼 있다. 무인 안내 시스템은 우리교회 소개, 시설, 예배 시간 안내를 기본 화면으로 두고 있다. 교회 소개 부분을 클릭하면 이영훈 목사의 인사와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시설 안내 부분을 클릭하면 각 건물과 층별 안내, 각 부서 역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예배 시간 안내에서는 부서별 예배 안내를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현 위치에서 찾고자 하는 건물 및 부서를 확인하고 가는 길을 검색하면 원하는 곳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부서 찾기는 초성 혹은 건물 위치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교회 행사 안내 및 교회 주변 교통편 확인도 가능하다. 교구버스, 일반버스, 지하철,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와 정거장 확인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무인 안내시스템을 통해 순복음가족신문과 주보도 볼 수 있다. 신문은 e-book 형태로 볼 수 있다.
 IT팀은 수정 사항을 보완해 성도들이 교회 및 예배 안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