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4차 재해복구사업 위한 MOA 체결
굿피플이 2008년 태풍 나르기스의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4차 재해복구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달 18일 미얀마 짜웃단구청에서 MOA를 체결했다.
2008년 태풍 나르기스 직후 긴급구호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재해복구 사업을 펼쳐온 굿피플은 올해도 미얀마 짜웃단구의 쫑깔레, 냐웅와일레, 찬미따야 3개 마을에 각각 초등학교를 재건하고 외찌 마을에 보건소를 재건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굿피플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미얀마 나르기스 재해복구사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차적으로 요아띳깔레 초중등종합학교와 주민문화센터, 빠라와마을의 ‘굿피플 다리’를 재건했으며, 2010년에는 2차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창와마을에 학교와 보건소, 다리를 재건했고 짜웃단구립도서관에 가구와 도서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11월에는 3차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짜웃단구 외찌, 삘레카, 짬삥 3개 마을에 각각 초중등학교와 보건소를 재건하며 미얀마의 복구에 앞장섰다.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 “나르기스의 피해로 인해 학교가 무너지고, 다리가 끊어진 미얀마에 다시 튼튼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건 사업을 실시하려 한다”며 “미얀마의 아이들이 나르기스의 상처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을 꾸고,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