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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목) - 열린 문

◎ 말씀 : 요 10:9  ◎ 찬송 : 94장(통 102장)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땅이 꺼지는 것 같으며 삶의 모든 문이 닫히고 절망의 벽이 앞을 가로막는 것 같은 경우를 당하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화가 휘슬러(1834∼1903)는 청운의 꿈을 품고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전심전력을 다해 공부했지만 화학에서 낙제하여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는 열등의식으로 몸무림치다가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가 된 뒤에도 손이 둔하고 서툴러 놀림을 당하다가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밥벌이를 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그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자기가 그림에 소질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의 그림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려 미국과 유럽을 뒤흔드는 유명한 화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문이 닫혀 절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열린 문이 되시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12.07.05. am 10:1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