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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키자” 시청 앞 2만 성도 모여 기도



조용기 목사 “민주주의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자”

 대한민국 지키기 6.25 국민대회가 지난달 24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의 성도들이 광장으로 나아와 함께 기도하고 부르짖었다.
 1부 예배에서 조용기 한기총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 위기의 해결책은 평화 추구와 신앙 회복에 있다고 믿는 만큼,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선진 일류국가로 섬길 수 있도록 우리 1200만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국가 안정을 도모할 수 없다”며 “교회와 교파를 초월해 공산주의에 대적하고, 이단 등 우리 내부에서 생긴 병이 치유되길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또 “한국 사회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교회와 성도들이 전심전력하여 기도하고 회개운동에 나서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뿌리 내리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지키기 6.25 국민대회 예배에는 이기창 총회장(합동)이 사회로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설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의 격려사, 길자연 한기총 직전대표회장(왕성교회)의 환영사 및 축사, 김삼환 통합 증경총회장(명성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사입력 : 2012.07.01. am 11:10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