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 대성전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6.25연합구국성회’가 개최됐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는 김한배 목사(광은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교회가 교회답고, 믿는자가 신자다워야 교회가 살고 국가가 산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군포시 내 30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가 참석했다.
 특별히 첫날 예배 후에는 집회 참석 성도 중 6.25참전용사였던 성도들을 강대상으로 모시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도들은 참전 성도의 간증을 듣고 자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