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교회는 구원의 방주” 강조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담임 최길학 목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새성전입당과 전도를 위한 특별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최길학 목사, 탤런트 이진우 전도사 이응경 집사 부부가 강사로 초청됐다.

 21일 강사로 선 이영훈 목사는 ‘성전건축의 축복과 은혜’(학 1:12∼15)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구원의 방주이며 축복의 통로이다. 특히 여러분이 성령충만한 순복음교회에 온 것을 축하드린다. 교회는 축복의 통로이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광명교회를 사랑해주시고 매일 놀라운 축복을 주심을 감사한다. 새성전에서 폭발적 부흥의 역사를 이루라.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을 만큼 부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은 광명교회 새성전이 경기도에 복음화 물결을 일으키고 나아가 세계 부흥에 이바지 하는 선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설교 후에는 전 교역자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실시했다.

 광명교회는 새성전 확장을 위해 그동안 건축을 진행하면서 매일 새벽예배와 저녁 기드온300용사클럽 중보기도 모임을 갖는 등 온전히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