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당부
17∼24개월 43명 유아 안수 받아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아이를 축복합니다. 아이의 일생을 주께서 책임져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등록 성도 가운데 17개월에서 24개월 유아를 둔 부모와 43명의 유아가 20일 가족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헌아 예배를 드렸다.
장년국(국장 방경현 목사)주관으로 대성전에서 처음으로 열린 헌아예배는 장년국 카이노스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됐다. 헌아식 대상자인 유아들과 아이의 부모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잠언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며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 사랑을 실천하는 삶,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 감사가 넘치는 삶 등 네 가지를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유아와 부모들을 강대상 앞으로 불렀다. 성도들은 아이와 부모를 축복하는 찬양을 불렀다. 이어 강대상 위로 43명의 유아와 부모가 차례로 올라왔다. 이영훈 목사는 유아들의 이름을 각각 호명하며 주님의 자녀로 한 평생 은혜 가운데 자라게 해달라며 안수기도했다.
방경현 목사는 안수 기도를 받은 부모에게 선물로 유아 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격려했다. 이날 안수기도를 받은 유아 중에는 외국인 크리스티나 성도의 자녀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헌아 예배에는 대상 유아들의 가족과 이들이 속해 있는 대교구 교역자들도 참석해 축하의 꽃을 전하며 유아들의 믿음과 성장을 위해 함께 중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장년국 측은 “부모들의 관심이 상당해 많은 신청자가 몰렸지만 우선적으로 1차 43명에게 헌아 예배를 통해 안수하며 축복 기도를 드렸다”고 전하며 분기별로 헌아식을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