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 받아 열정적으로 전도”

지구역활성화가 교구 부흥의 신호탄
새생명전도축제, 새가족 1066명 참석
아름다운 전통 ‘사랑의 쌀 나누기’
관악대교구에게 5월 한 달은 새생명전도축제부터 관악체육대회까지 축제의 달이었다. 6일에 열린 새생명전도축제는 참석자 2900여 명 중 새가족 1066명이었다. 관악대교구 성도들은 전도목표 달성과 새가족들을 환영하느라 기쁨의 환호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전도특별대교구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전도목표달성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사실 관악대교구는 그 동안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관악대교구는 디도서 1장 3절의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능력 받아 열정적으로 전도하자’라는 표어아래 2012년을 대교구 부흥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교구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연구했다.
김병태 목사는 “먼저 지·구역장들의 영적인 점검과 도전의식 그리고 이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교역자들과 지·구역장이 함께 매일 아침 1시간씩 집중기도시간을 갖도록 했다. 또한 지·구역활동과 구역예배의 활성화를 독려하고 기존의 지·구역 관리와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직장인, 3040세대 등 각 지·구역의 특성을 배려해 지·구역장이 주도적으로 지·구역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매 예배에 30분이상 통성기도하고 현 지·구역장들에게 후임지·구역장 양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구역을 정비함과 동시에 전도발대식과 전도세미나를 통해 지·구역장과 성도들에게 전도에 대한 도전의식과 소명의식을 심어주었다. 이와 함께 2012년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도축복 작정 21일 다니엘기도회 등을 통해 대교구의 부흥을 기대하고 사모하도록 했다.<▲사진설명 :교구의 숨은 일꾼 총무권사들.>
해가 바뀌자 효과가 즉각 나타났다. 2월 23일에 관악문화원에서 열린 전도세미나는 예상을 넘는 1300여 명이 참석하고 480여 명이 결신하는 등 뜨거운 전도의 열기가 눈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날 세미나를 통해 관악대교구의 장로, 제직과 지·구역장들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매월 1일이면 교구별 ‘전도축복기도회’를 갖고 영혼구원을 통한 천국확장에 노력했다.
새생명전도축제 이후 관악대교구는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새신자관리와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심방, 양육프로그램, 성령충만기도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5월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관악대교구 제1회 체육대회는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됐다. 관악대교구 장로회가 주관한 체육대회는 사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했다. 경기승패에 대한 과열을 막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심판들은 경기룰을 습득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 심판진과 강사를 섭외하기도 했다. 성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체육대회가 열리는 관악구민 운동장을 찾았다.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들 그리고 교구 식구들을 챙기는 모습 속에서 ‘끈끈한 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교구별 준비한 개성 강한 입장식부터 족구, 축구, 계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도들은 관악대교구만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관악대교구는 우리교회에서 가장 먼저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시작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경제적으로 누구나 어렵고 힘든 시절부터 관악대교구는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관악대교구는 1교구(은천) 심형섭 목사, 2교구(인헌) 이일섭 목사, 3교구(청룡) 김정호 목사, 4교구(보라매) 신준우 목사, 5교구(행운) 서남희 전도사, 6교구(신림) 최길용 목사, 7교구(난곡) 김강자 전도사, 8교구(삼성) 윤일송 전도사, 9교구(조원) 정대원 목사, 10교구(서림) 이은희 전도사, 11교구(난향) 이영금 전도사, 12교구(성현) 허광명 전도사가 관악구내의 성도들을 주의 이름으로 섬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