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 월드 뉴스(World News)가 세계 도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원데이 인 서울’  촬영을 위해 13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Land Mark) 4곳 중 하나로 우리교회를 선정한 BBC방송 월드 뉴스팀은 이날 우리교회 수요예배 장면과 남녀선교회 봉사자, 성가대 촬영은 물론 이영훈 목사와도 인터뷰를 가졌다.
 BBC 방송측은 이영훈 목사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한 소개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갖는 의미 등을 질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터뷰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운동을 통해 성도 80만명으로 부흥한 세계 최대 교회”라고 소개했다.
 영국 BBC 방송이 세계 도시의 랜드마크를 취재하며 우리교회를 소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방송은 9월 중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