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는 6일 서부 시립병원 베데스다교회를 방문해 축복예배를 드렸다. 여선교회 임원들은 폐결핵 환자들을 위문하고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한 300여 명의 환자들을 위해 떡과 우유를 전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안기화 권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돌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힘쓰는 여선교회가 될 것”이라며 사랑 나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