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7일(목) - 사마리아 여인의 외침 |
◎ 말씀 : 요 4:29 ◎ 찬송 : 19장(통 44장)
남편을 무려 다섯 번이나 바꾸고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으나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갈증을 안고 살아가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이자마자 주님의 생수가 그녀의 마음속에서부터 솟아올랐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순식간에 변하였고, 그녀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뛰어 들어가면서 외쳤습니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미 그녀의 인생은 슬프고 부끄러운 과거의 이미지로부터 벗어나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이와 같은 만남이 있을 때 우리는 믿음을 얻게 되며,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의 체험으로써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을 얻기 위해서 시시때때로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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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07. am 11:57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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