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관악·금천·은평·동작대교구 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


3000여 성도들의 기도함성… 교회부흥 이끈다
성도들 기도로 영적재무장, 승리의 삶 다짐

 대교구 새생명전도축제에 이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대교구 연합 성령대망회가 열려 성령 충만의 열기가 교회 안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영훈 담임목사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관악·금천·은평·동작대교구 연합 성령대망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성회에는 금천(대교구장 엄재용 목사), 관악(대교구장 김병태 목사), 은평(대교구장 권용석 목사), 동작(대교구장 이연섭 목사)대교구 성도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성회 시작 전부터 성도들은 받을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준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관악·금천·은평·동작대교구 순으로 호명하며 성령대망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모두가 기도의 응답을 받을 것”이라며 환영하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똑같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적을 체험하거나 하지 못하는 차이는 성령 충만에 있다”며 성령충만을 강조하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 받고 변화됐다고 역설했다. 이어 말씀충만의 신앙, 사랑충만의 신앙, 십자가 신앙, 기도충만의 신앙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이노니아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교회가 나누어지고 다투고 세상에 손가락질 받는 이유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일간지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하며 “강력범죄자 150명을 조사해보니 이중 대다수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변화됐다. 변화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고, 사랑으로 저들을 치료하고 변화시키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일생은 기도였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등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나는 것이 예수님의 일생이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도해야 한다”며 철저하게 기도로 무장하는 크리스천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에 닥쳐오는 어려움은 기도하라고 주시는 훈련이자 연단”이라면서 “환난 상황에서 교회의 해법은 1907년 평양기도대성회와 같은 회개운동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만이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살 길”이라며 “늘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다투지 말고 하나될 것”을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나라의 안정과 경제성장, 대통령과 12월 있을 대선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부흥과 개인 기도제목의 응답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기독교기도운동본부의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한 비상특별기도회와 기도원성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한국미디어선교회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성도들은 대교구별로 준비된 의상과 구호제창을 통해 다가올 영적도전에 맞서 기도로 재무장하고 언제나 승리하는 삶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2.06.03. am 11:18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