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전도단(단장 박춘식 장로) 제75차 성령충만 전도 행사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동탄교회(담임 최선길 목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교회가 있는 곳은 신도시로 조성된 주거 지역으로서 외지에서 이사온 입주민들이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36명의 장로전도단 일행은 뜨겁게 전도활동을 펼쳤다. 노인정을 방문하고 노방전도를 통해서도 많은 복음의 씨앗을 뿌려 많은 결실을 거두었다. 이날 128명의 새신자가 결신했다.

 박경신 장로는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자’(딤후 2:20)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장로는 오랜 신앙 생활 속에서 체험한 간증을 통해 예배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최선길 목사와 성도들은 여의도순복음동탄교회가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로의 성장할 것을 꿈꾸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최승호 장로는 색소폰 연주, 이상옥 장로는 아코디언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새롭게 교회에 온 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