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힘쓴 교구와 성도에게 상장 수여

 양천대교구(대교구장 조주석 목사)가 27일 예정인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기도회를 개최중이다. 양천대교구는 매주 수요1부 예배후 기도회를 열고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16일에는 바울성전에서 기도회를 열고 조주석 목사가 지역전도 현황을 체크하며 성도들에게 전도를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양천대교구는 23일 수요1부 예배 후 대성전 유아동반실에서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한 마지막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천대교구는 4월 한달동안 전도에 매진한 교구와 성도에 대해 전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단체상은 1등 6교구(담당 강인영 전도사), 2등 8교구(담당 최예신 전도사), 3등 7교구(담당 황 혁 목사)가 차지해 조주석 목사가 상을 수여했다.

 개인상은 1등 조현순 집사(7교구), 2등 이동숙 집사(8교구), 3등 이애련 권사 (6교구)로 지구장 홍순칠 장로가 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