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는 13일 어버이주일을 맞아 원로장로회, 연로장로회, 장로회, 권사회, 영광대학 등을 방문해 교회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여선교회는 어버이주일을 맞아 1600개의 카네이션을 제작했다. 안기화 권사와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건강하시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안기화 권사는 “여선교회에서는 해마다 어버이주일에 교회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며 “올해도 카네이션을 드리고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