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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순복음신학교 개교 60주년 감사예배

“복음을 전하겠다는 꿈을 가슴속에 그려라”
초청강사 조용기 목사 “성령 꿈 믿음” 강조

 대조동 순복음신학교가 4일 개교 60주년 감사예배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드렸다. 
 순복음신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서 4회 졸업생인 조용기 목사는 등단하자마자 “내가 오기 힘든 자리였는데 초청해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인생의 설계는 꿈으로부터’(수 1: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나는 꿈이 있었다. 삶의 목표가 분명하게 있었다. 세계최대교회 천하만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꿈을 가슴속에 그려 넣었다”고 말했다.

 또 조용기 목사는 “우리 신학교는 초가집처럼 초라하고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운동을 했다. 미쳤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에 태어난 교단이기에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성장시켜 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이미 오래 전 신학교를 졸업했던 원로 목회자들을 비롯해 교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함동근 목사(29회)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권문집 목사(9회)가 개회를, 이홍구 목사(10회)가 60년 학사현황을 전했다. 엄기호(25회) 목사가 대표기도, 강영선 목사(26회)가 성경봉독, 조용기 목사(4회)가 설교, 김종남 목사(15회)가 특별기도, 박정근 목사(2회) 외 8명의 목회자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후 헌금기도 장희열 목사(27회), 박광수 목사(2회)의 축도 순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특히 대조동신학교 이사장 박정근 목사와 학장 권문집 목사가 조용기 목사와 최요열 목사(1회)에게 순복음신학교를 빛낸 자랑이라며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사입력 : 2012.05.06. am 12:01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