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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대교구-성령 충만, 전도를 위한 수요기도회


 서대문대교구 사무실은 수요예배가 끝나면 마가 다락방이 된다. 수요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충만해진 성도들은 대교구 사무실에서 모여 전도를 위한 집중 기도에 들어간다. 돗자리에 앉아 무릎 꿇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눈물과 영혼구원의 열정은 서대문대교구 부흥의 원동력이 된다.

 서대문대교구 수요기도회는 1월부터 시작됐다. 1시간동안 오직 기도에만 집중한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지구역장들의 참여와 열정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박근숙 지역장은 “수요예배 후 집에 가지 않고 대교구 실에서 앉아 기도를 하니 전도에 자신감이 생겼다. 제직들이 은혜를 사모하고 기도에 힘쓰니 새신자들도 예배를 사모하고 정착률도 높다”고 말한다.

 배달성 목사는 무릎의 영성을 강조한다. 우리교회가 천막교회 시절 가마니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 것처럼 말이다. 대교구 사무실 바닥에 앉아 진행하는 수요기도회는 의자에 앉아 편하게 기도하는데 익숙한 성도들에게 무릎의 영성을 심어주고 예수님을 사모하고 그 모습을 따라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가르쳐준다.

 수요기도회의 시간이 지날 수록 은혜받는 지역장들의 간증도 이어진다. 장정숙 지역장은 “김포가 집인데 전도 열심히 하려고 새벽기도 나오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기도로 무장하니 기쁨이 솟고 전도 열매도 잘 맺어진다”고 말했다. 김성자 지역장은 “기도회를 통해 대교구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 하나되고 있다. 영성이 뜨거워지고 담대해져서 전도에 더욱 힘쓰게 됐다”고 전했다.

 두손을 높이 들고 오직 복음전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우리교회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 지 알 수 있었다.

 

기사입력 : 2012.05.06. am 11:22 (편집)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