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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대교구 인터뷰(대교구장 배달성 목사, 지구장 김찬조 장로)

대교구장 배달성 목사
부흥 위해선 지구역장이 영성 회복이 중요   
 
 지난해 8월 서대문대교구장으로 시무하게 되면서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따라 전도와 구제에 초점을 맞춰 사역을 하고 있다. 부흥은 서대문대교구의 가장 큰 목표다. 가장 성경적인 전도는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다. 제직이나 성도, 지구역장들이 전도 방법, 프로그램에 치중하기보다 말씀 안에 바로 서야 한다. 전도와 부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어느날 마태복음 10장을 읽고 예수님께서 12제자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권능을 주신 부분을 깊이 묵상하게 됐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에게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까지 주셨다. 전도와 부흥을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지구역장들의 영성을 강화하기 위해 말씀 충만, 기도 충만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교회가 엄청나게 부흥 할 때 빨간 가방을 든 구역장들의 영성은 대단했다. 그 때로 돌아가기 위해 지구역장들의 영성회복에 힘쓰고 있다. 


지구장 김찬조 장로 
서대문대교구가 교회 부흥의 주춧돌 되길 
 
 35년 전 교회 처음 왔을 때 서대문대교구에 소속돼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세월 서대문대교구에 있으면서 하나님이 일으켜주시는 교회 부흥을 체험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다.
 1980년대는 그야말로 불이었다. 모두가 전도에 힘쓰고 뜨겁게 기도하고 주님을 부르짖었다.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던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지난해부터 지구장을 맡으면서 그 때의 부흥의 불길을 다시 지피겠다는 각오를 했다.
 61명의 장로들이 서대문대교구를 섬기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장로들이 늘 애쓰고 수고하는 지역장들을 위해 장갑을 선물했다. 가을에는 장로와 안수집사가 주최가 돼 효잔치를 준비해 전 교구가 화합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안에 하나가 되고 서로 사랑할 때 교회 부흥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서대문대교구가 우리교회 부흥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  믿음과 겸손, 순종하는 자세로 성도들을 섬기고 서대문대교구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

 

기사입력 : 2012.05.06. am 11:18 (편집)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