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새신자 483명, 성도 5217명 참석 

 순복음강북교회(담임 전호윤 목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민일보 주최, 진돗개전도학교 주관으로 정은숙 권사, 안도엽 목사, 주성민 목사, 장경동 목사, 임제택 목사, 박병선 안수집사 외 6명의 특별 간증강사가 초청돼 강의했다. 전도축제 마지막 날에는 소명의 시간을 가져 많은 성도들이 전도에 헌신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서 각 교구에서는 작정기도회를 열어 기도로 준비했다. 기도를 마치고 난 후에 지역별로 노방전도를 하며 영혼구령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3일간 총 483명의 새신자가 참석했고, 5217명의 성도들이 동참했다.
 강북교회는 이번 전도집회가 이후에도 꾸준히 전도에 힘써 영혼구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 성도가 14명을 전도해오는 등 전도축제를 마친 후에도 강북교회 성도들의 전도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