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구장 이구홍 목사
전도는 영적 전쟁…믿음의 본질 회복 중요
예수님을 믿는 삶은 기쁨이다.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은혜가 넘치기 마련이다. 은혜가 넘치면 자연스럽게 전도의 사명을 깨닫게 된다.
전도는 영적 전쟁이다. 그만큼 기도가 필요하다. 말씀과 기도가 충만하지 않다면 쉽게 지칠 수밖에 없다. 씨앗을 심었다면 싹이 날 때까지, 목표를 정했다면 이뤄질 때까지 인내로 기도하고 전진해야 한다.
목회자의 역할은 성도들이 열정을 회복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령안에서 하나 돼 전도하는 대교구’가 되도록 연합에 힘써 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사람들의 시선이 교회가 아닌 세상에 가깝도록 유혹이 많은 시대다. 삶 속에 은혜가 넘치도록 믿음의 본질인 말씀과 기도에 충실한 마포2대교구 성도들이 되길 기도한다.
지구장 김재수 장로
“어떠한 환경에도 믿음의 줄 놓지 말아달라”
2년 째 지구장을 맡으면서 주어진 역할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성도들이 하나가 되도록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도의 일꾼들을 아낌없이 칭찬했고, 위로가 필요한 이들이 있다면 협력해 도왔다.
무엇보다 우리교구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어떠한 환경에라도 주님과 연결된 믿음의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 믿음을 위한 꿈이 있어야 한다.
나는 처음 주님을 영접했을 때 ‘빨간 가방’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싶었다. 집사 집분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남선교회 봉사를 시작했다. 남선교회에서는 자격이 안된다고 했지만 주일이면 새벽부터 나가 청소하는 등 열심을 보였다. 그 결과 인정받았다.
대교구 안의 남성들이 믿음으로 일어서길 바란다. 남성들이 나설 때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