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에 언제나 우리교회가 있다

 순복음방송국(국장 채지석 목사)이 우리교회 공식 스마트폰 무료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순복음교회’를 25일 출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PC용으로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시리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순복음교회’ 어플은 우리교회 생방송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신앙 컨텐츠와 교회소식, 헌금서비스까지 성도들의 편의를 위한 여러 가지 메뉴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순복음교회’ 어플의 핵심 서비스는 주일설교를 포함한 실시간 생방송 예배서비스다. 이 기능은 무선인터넷 와이파이존은 물론 3G상에서도 예배가 가능하다. 이는 선교의 장을 확장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보이지 않는 성도의 부흥을 예고하는 것이다. 

 또한 어플을 통해 금주의 각종 행사와 이벤트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순복음가족신문 및 순복음TV뉴스, 포토뉴스 등을 언제어디서나 검색해 볼 수 있다. 가족신문은 오프라인의 지면과 동일한 화면구성을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에 E-book과 같은 전자신문의 기능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회와 예배 안내, 다양한 신앙 컨텐츠와 편리한 서비스,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연동 기능이 추가됐다. 유무선 인터넷 연동은 FGTV 인터넷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기능이다. 즉 지난 주일설교로 받은 은혜의 글을 스마트폰으로 올리면 FGTV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의 홈페이지 ‘목사님과의 만남’을 곧 바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