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18일 수요3부 예배서 상장 수여

 3040장년층 부흥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시상이 18일 대성전에서 있었다. 수요3부 특화예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4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최고의 상인 당회장상은 이현정 집사(종로중구대교구 9교구)가 수상했다. 연합회장상은 황현철 집사(장년국 열방 2교구)가, 장년국장상은 노형효 성도(장년국 드림교구)가, 분과위원장상은 강순자 성도(순복음영신신학원)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3040세대가 대학청년국과 성인교구의 ‘틈새’를 이어주는 교량역할에 나서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양육과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3040세대는 교회 부흥의 주역들”이라고 강조하며 주님 안에서 헌신된 일꾼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장년층 부흥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년국과 장년분과위원회, 장년선교연합회 연합으로 3040부흥에 대한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했다. 당선된 아이디어는 3040부흥 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장년국 장년분과위원회 장년선교연합회는 3040세대 역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2일(오늘)부터 5월 27일까지 주일마다 베다니홀에서 ‘3040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