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담임 강종복 목사)는 8일 부활주일을 맞아 새생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홍수환 장로와 옥 희 권사 부부가 강사로 초청돼 참석한 성도와 새신자들에게 많은 은혜를 나눴다.
 목포교회 성도들은 지난 1월부터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전도에 힘쓰며 기도의 불을 지펴왔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새신자들이 참석했고 이중 80여 명이 결신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15일(오늘)에는 전도축제를 통해 결신한 새신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새가족환영식을 연다.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남도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