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국장 최병삼 목사)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이 8일 부활 주일을 맞아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에게 계란 바구니를 전달했다. 유아부는 4부 예배 후 조용기 목사에게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며 알록달록하게 꾸민 바구니를 전했다.<사진 위>
 이에 앞서 유치부는 이영훈 목사에게 부활을 상징하는 계란이 담긴 바구니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 20포대를 기증했다. 쌀은 유치부 교사들과 성가·임원반 학부모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