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5일 정동에 위치한 한식당 달개비에서 열린 한국교회발전연구원 1차 이사회에 참석해 교회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요즘 소통의 문제가 중심이 됐다. 이 모임이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한국교회를 잘 섬기고 올바른 소통을 이루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논의 안건에서는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사업보고, 재정보고, 목회자 납세 건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