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길수록 풍요로워지고 나눌수록 더 채워주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셨던 초대교회 사역 ‘나눔’과 ‘돌봄’
나눔 통해 예수님 사랑 실천하는 작은 예수 돼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2절 이 말씀은 삼중축복의 모토가 되는 말씀이다.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우리의 이웃에게 나눠주어야 한다. 이 나누어 주는 신앙은 순복음 신앙의 핵심이다. 나누어 주는 신앙이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또 이웃에게도 나누어 구제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헌신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다. 초대교회 사역의 핵심은 나눔과 돌봄이었다. 예수님께 칭찬받았던 예루살렘 교회는 사역의 중심이 구제였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고(행 2:42),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었고(행 2:44∼45),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다(행 4:34∼35). 오순절날 성령이 임해서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큰 변화가 다가왔다. 자기 집도 팔고 밭도 팔고 논도 팔아서 그 돈을 사도들에게 가져와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었다. 그래서 교회 안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허락해주셨다. 하나님은 더 나누는 일을 하기 위해서 축복을 부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어떤 복을 주셨을까? 사도행전 9장 36절, 10장 1∼2절을 보면 도르가와 고넬료는 구제하는 신앙으로 큰 복을 받았고, 고린도후서 8장 1∼5절의 마게도냐 교회도 구제로 인해 칭찬을 받았다.
또 누가복음 10장 30절에서 37절 말씀을 보면 성경 속에서 대표적으로 이웃을 사랑했던 인물이 나온다. 바로 나눔을 실천해 예수님께 칭찬받은 선한 사마리아인이다. 사마리아인은 제사장도, 레위인도 피했던 강도만난 이웃을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으로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드시며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사랑을 나눠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고 잘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5장 40절에 비유를 통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곁에 있는 가난하고 헐벗고 병들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돌보아 주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돌보아 주는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또한 누가복음 10장 27절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섬기는 삶이란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자를 위해 마시게 하며 헐벗었을 때 옷을 입히고 병든 자를 돌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구제는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를 베풀고 나누며 살아야 된다. 예수님의 일생이 섬김과 나눔의 일생이었다. 섬기면 섬길수록 풍요로워지고 나누면 나눌수록 더 채워주신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큰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우리가 가진 하나님이 주신 희망을 이웃들에게 나누는 삶을 살자. 우리 주변에서 고통받는 이웃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희망을 주는 희망의 지도자가 되자. 우리 모두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예수가 되자.